[사회] 제대로 즐기나 했던 '보령머드축제'…델타변이 습격에 대폭 축소
[사회] 제대로 즐기나 했던 '보령머드축제'…델타변이 습격에 대폭 축소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1.07.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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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보령시 제공)

[미디어한국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열릴 ‘제24회 보령머드축제’가 프로그램 중 오프라인(다중밀집) 행사를 대폭 축소해 열기로 했다.

15일 보령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 1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했던 오프라인 프로그램 8개 중 다중밀집 행사인 갯벌미니마라톤, 천하제일 뻘짓대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3개 프로그램이 취소됐다.

다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Δ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Δ머드비치케어 Δ머드화장품 홍보관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시는 해수욕장 내 진료소를 운영해 확진자 발생 시 선별진료소 이송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코로나 대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다중밀집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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