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총리 "절박감에 4단계 결정…11월에는 일상 회복 목표"
[정치]김총리 "절박감에 4단계 결정…11월에는 일상 회복 목표"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1.07.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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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7.11

[미디어한국]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는 12일 "여기서 막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 때문에 오늘부터 그렇게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도권에 한해서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할 경우 풍선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방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풍선효과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지자체별로 상황을 체크하다가 대응 단계를 달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지자체장들께서는 한꺼번에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달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러면 골목 경제에 대해서 너무 타격이 크다"며 "다만 해수욕객이나 여름철 휴가 가시는 분들을 위한 현지 방역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처하라고 몇 가지 매뉴얼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은 적어도 2차까지 접종 완료돼야 한다는 여러 발표가 있어서 11월 중순까지 3500만 국민들에게 2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집단면역) 성과를 나타내고 어느 정도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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