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열차] 與 9룡, '공정 경쟁' 위해 내일 모인다…공동 질의응답도
[대선열차] 與 9룡, '공정 경쟁' 위해 내일 모인다…공동 질의응답도
  • 김삼종 기자
  • 승인 2021.06.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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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달 11일 예비경선에서 당원(권리·일반당원) 여론조사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본경선에 진출할 6명의 후보를 발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7.30

[미디어한국] 더불어민주당 대권 잠룡들이 예비 경선 시작을 맞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9월 초 대선후보 선출까지 공정한 경쟁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당 대선 예비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지난 29일) 이낙연 전 대표,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박용진 의원, 김두관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날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등록한다. 이에 따라 모두 9명의 예비 후보가 6장의 본경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협약식이 끝난 뒤에는 현장 기자들과 예비 후보들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50여분 동안 진행된다. 특정 후보에게만 질문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통질문을 받고, 후보들이 선착순으로 대답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예비경선 컷오프 결과 발표가 열흘 남은 가운데,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잠룡들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은 내달 11일 예비경선에서 당원(권리·일반당원) 여론조사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본경선에 진출할 6명의 후보를 발표한다.

(왼쪽부터)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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