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손편지] 보이드. 태초에 들숨 날숨의 경이적인 인생
[오늘의 손편지] 보이드. 태초에 들숨 날숨의 경이적인 인생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6.21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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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임영조 논설위원/황문권 기자] 보이드(void)는 공간 우주 진공 태초 무시무종 등등이다.

이를 神(신) 또는 의식이라 한다.
보이드의 의식과 인간의 의식의 양자적 에너지다.

이는 저 멀리 우주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가 들숨에 날숨에 보이드를 호흡하는 것이다.

영적 물질계로 이분법 화한 현실에서 자신이 영과 육신으로 함께한 신으로 신과 함께 의식을 창조하면서.

이는 인간의 뇌인 전두엽에서 미래를 상상하면서, 꿈꾸면서 소뇌로 우주와 교류하면서 현실을 창조하는 에너지적 교향곡 같은 교류에서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주파수 혹은 필라멘트로 연결된 하나의 의식이다.
달리 표현하면 0점 의식이다. 제로 포인트의 지점이다.

惡人은 악인으로 善人은 선인으로 한 송이 꽃을 피워가는 것이다. 즐거우나 괴로우나, 아픔이거나 고통이거나 모두가 하나로 가는 이 길이 행복의 길이다.

모든 물질계가 나선형으로 에너지의 장관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각자의 DNA와 RNA와 염색체의 특성에 맞는 물질계의 번영이다.

오늘의 하지도 자연계의 질서의 운항에서
한낮이 제일 길어지는 夏至(하지)이다.

영적 물질계적 모든 생로병사는 경이적인 파노라마다.

참으로 소중한 인생이다
삶의 길이 비록 초라하고 가난하고 슬픔일지라도 희망을 품고 경이로운 자연의 하루 앞에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결론의 인생은 사랑과 자비와 연민으로 봉사로 축복으로 자신의 의식으로 창조하면서 살아 가는 진화의 여정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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