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박혜범 논설위원] 2021년 장미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바로 지금, 지리산 노고단 숲속에서 흐르는 물이나 집 앞 섬진강은, 찰나의 순간도 머무름이 없이 흘러가고 있고,
우리 시대의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고 없는 과거의 귀신들을 팔아먹고 살 궁리들만을 하고 있으니, 항차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썩어빠진 인간들 안타까운 여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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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박혜범 논설위원] 2021년 장미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바로 지금, 지리산 노고단 숲속에서 흐르는 물이나 집 앞 섬진강은, 찰나의 순간도 머무름이 없이 흘러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