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우 선수단 격려·평창올림픽 응원 ‘열린음악회’
[문화] 리우 선수단 격려·평창올림픽 응원 ‘열린음악회’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08.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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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리우올림픽에 출전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대규모 음악회가 열린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오후 7시 30분 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방송(KBS)열린음악회에 참석한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새로운 여정, 2018 평창의 꿈’이며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2년 뒤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트와이스, 마마무, 틴탑, 송소희, 에일리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덕 장관은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이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류평화의 대축제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되는 열린음악회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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