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e스포츠 축제, FEVER FESTIVAL 개막
[기업]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e스포츠 축제, FEVER FESTIVAL 개막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08.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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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새롭게 선보이는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이 오늘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4일동안 열린다.

  ‘피버 페스티벌’은 여름 시즌 최고의 명소인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라는 콘텐츠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이다. 블소의 팬들은 물론 게임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피버 페스티벌’은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과 ‘피버 콘서트(FEVER CONCERT, 문화공연)’로 나눠 진행된다.



  ‘피버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는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마치 부산 해운대로 옮겨 놓은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새로운 게임 축제가 펼쳐지는 느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 티켓은 판매 당일 모두 매진됐다.



  13일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에는 시즌1 우승자 윤정호, 시즌2 우승자 한준호, 시즌 통합 FP(Fighting Points) 1위 김신겸, 2위 박진유 선수가 진출한다.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4강 첫 대진은 윤정호와 김신겸, 2경기는 한준호와 박진유가 대결한다. 4강 및 3위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열리며,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이뤄진다.

 14일 ‘블소 토너먼트 태그매치 파이널’에는 6강 풀리그 최종 순위 1∼3위팀인 Winner(김신겸, 권혁우, 윤정호), GC Busan(최성진, 황금성, 심성우), MSG(박진유, 한준호, 최대영)팀이 결승전을 치룬다. 결승전은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전 경기 5전 3선승으로 진행한다.

  블소 e스포츠와 함께 열리는 ‘피버 페스티벌’ 콘서트에서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새로운 컨셉트의 무대가 열린다.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는 해외 각국에서도 생중계된다. 한국에서는 OGN 케이블 방송과 블소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http://bns.plaync.com/story/esports), 트위치(http://twitch.tv/bnstournament)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중국은 DouyuTV(링크 삽입), 일본∙대만은 직접 전문 중계진(캐스터, 해설)과 함께 트위치로 생중계한다. 이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OGN의 글로벌 트위치 채널(http://twitch.tv/ognglobal)를 통해 영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와 버프(BUFF)(
http://buff.playnh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엔씨소프트의 진취적인 브랜드이다. ‘e스포츠와 문화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과 함께 공감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된 행사이다.

 


  8월 12일 - 피버 콘서트 (Friday party) : 빅브레인,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에픽하이
8월 13일 – 1부 :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SINGLE FINAL / 2부 : 정엽, 백아연, 백예린, 윤하
8월 14일 – 1부 :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TAG MATCH FINAL / 2부 : 자이언티, 비와이, 걸스데이
8월 15일 – 피버 콘서트 (피날레 King’s Stage) : 로이킴, 홍진영, 거미, 양파, 국카스텐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은 종목별(싱글/태그매치) 한국 최강자(팀)가 가려지고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행사이다. 13일 싱글 파이널은 싱글 시즌 1∙2 우승자와 통합 FP(Fighting Point) 1∙2 선수가 출전, 4강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14일 태그매치 파이널은 풀리그를 통해 올라온 1-3위 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우승팀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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