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정일보] 정권심판 부패완판의 정치 세상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2.0%포인트(p)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비슷했고 그외 모든 연령대에서 오 후보 지지율이 박 후보를 앞질렀다.
같은 시기 전국 유권자 101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조사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1.2%로 선두였고 이재명 경기지사(25.7%)와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9.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7%)가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 응답은 36.3%였고 '부정' 응답은 57.4%였다.
표본오차는 서울지역 조사 95% 신뢰수준에 ±3.4%p, 전국 조사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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