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한국] 욕망이 춤추는 도시.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된 2018~2019년 신도시 예정지 일대에서 이뤄진 토지 거래 5건 중 1건 이상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의 길도 없는 땅(맹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시 계획이 사전에 유출되면서 사용가치가 없는 땅까지 팔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 신도시(왼쪽부터), 하남 교산신도시, 남양주 왕숙1 신도시, 부천 대장신도시, 인천 계양신도시, 고양창릉 신도시 예정부지.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