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한국]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국민의힘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100% 시민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54.40%의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 박성훈 예비후보가 28.63%, 이언주 예비후보가 21.54%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박형준 후보는 지난달 15, 18, 22일 진행된 예비후보 간 일대일 맞수토론에 이어 25일 진행된 합동 토론회에서 승리해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지지율에서도 다른 두 예비후보를 압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