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개최”
(사회)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개최”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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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삼계탕 대축제 발대식 광경

【미디어한국 이용진기자】 가난과 질병 ,고독의 3중고에 시달리며 고독사로 내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 효도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국격을 높이기위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2016년 8월16일 말복에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대축제” 를 (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며 대한민국 효나눔 대축제위원회 및 행사추진위원단,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국회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여러 곳에서 8월16일 낮 12시에 동시에 대축제가 개최된다.


행사장인 서울의 경우,국회 후생관뜰에서 10시30분부터 공연과 의전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린다.

지방의 경우 각 시도별로 대한노인회의 각 해당 시.군.구지회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며 ,인천은 구청별로 해당 지역내 대형교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효나눔 사랑의삼계탕 대축제 위원회는 대표상임고문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국회추진단 공동대표로는 박주선 국회부의장. 송영길. 이혜훈 국회의원과 전국 시도지사 추진단 공동대표로 유정복 . 이낙연 도지사. 본부 임원으로 최동섭.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전국 삼계탕 제조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7월25일 현역 국회의원 73명이 고문으로 참여하기로 서명하였으며 450여개 한국시민단체연합을 비롯한 종교단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전국 시도향우회가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 새로운 효나눔의 이정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행사추진 발대식과 조직위원회 임원, 고문단 추대식이 지난 6월9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독거 어르신들 모두에게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대축제가 되어 대한민국의 효 나눔 문화가 세계 으뜸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는 서울,인천 지역의홀몸어르신들과 노숙인,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차량인 “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해 무료급식과 쌀,식료품 등을 국내와 해외 13개국까지 무료급식과 식량지원 사업을 펼치고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가 되길 바라며 효나눔에 대한 실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소외된 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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