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조선 아내의 맛. 장영란 "거짓 삶 살고 있다"…김예령 "자식 생각에 러브신 사절"
[연예] TV조선 아내의 맛. 장영란 "거짓 삶 살고 있다"…김예령 "자식 생각에 러브신 사절"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1.02.24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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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미디어한국] TV조선 아내의 맛의 세계를 만나본다.

장영란이 자녀들에게 자신의 원래 모습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며 '거짓 삶을 살고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 부부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서수연 자식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놓고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공유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휘재는 "나는 쌍둥이 아이들이 운동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그런데 돌잡이 때 한명은 야구공 한명은 축구공을 짚더라, 그래서 내심 기대가 컸다. 하지만 뜻대로 안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현희는 "그렇다면 박명수씨는 딸이 무용을 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 학원비가 비쌌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하지만 무대 위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는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다시 한번 출연자들이 "개그우먼은 반대했냐"라고 물었지만 박명수는 "아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을 보고 웃는 모습을 보고 '예능 천재'가 태어났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또한 박명수는 배우가 직업인 김예령에게 "아이들이 엄마의 애정신을 볼까봐 조심스럽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예령은 "이렇게 예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러브신을 안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홍현희는 "영란 언니도 춤 안 춰야 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러게 왜 자꾸 시키는지 모르겠다"라고 울상을 짓더니 "나는 내 모습을 아이들에게 원천 차단 시킨다. 아이들에게는 홈쇼핑만 보여준다. 홈쇼핑은 깔끔하게 보이지 않냐. 한번도 못봤다. 들킬 때까지 최대한 숨길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예령은 "그런데 왜 안 보여주는 거냐"고 이를 궁금해 했고, 장영란은 "내가 쌍꺼풀 수술 한 것도 말 안 했다. 애들은 엄마가 똑똑하고 열심히 살고 깔끔하고 요리도 잘하는 그런 이미지로 보고 있는데 그 이미지가 깨질까봐 걱정이다. 아이들 앞에서 거짓 삶을 살고 있다"고 진담반 섞어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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