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文의 양념 논란에 두루킹의 댓글 조작이 국민의 뇌리에 화석처럼 부정의한 사건으로 뚜렷한 기억으로. 그리고 4.15 총선 美의 11.3 대선(도미니언 컴)의 부정선거의 혼돈에서 발생한 사건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야권 대선주자의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댓글부대 논란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열린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에 공무원 동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는 2월 9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를 생중계 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참여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참여 신청 후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소속과 성명을 기입하도록 해 동원 논란이 일어났다.
도는 즉각 이재강 평화부지사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내고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른 공무원 통일교육 범위의 하나로 가급적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 사항”이라며 “참여한 공무원들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으며 사전에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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