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메트로 2호선 방화 협박범 검거 〞 경찰에 인계〝 !!
(사회) 서울메트로 2호선 방화 협박범 검거 〞 경찰에 인계〝 !!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8.1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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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이용진기자】역삼역 (역장 양승해) 역무실로 2016.08.07.(일) 08:35분경 서울메트로 콜센터상담원으로부터 열차내 방화 협박범이 있으니 조치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열차내에서 왼손에는 신문지, 오른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횡설수설하면서 열차에 불을 지른다고 소리를 지르며 승객들에게 불안감 및 혐오감을 조성하고 있는 방화협박범을 신속하게 잡아 열차에서 하차시켜 역무실로 이동하여 신속히112신고 하였다고한다.

즉시현장출동 하여 방화 협박범을 열차내에서 신속히 검거하여 역무실로 이동하여 사건 진위 를 물어보았으나 계속 횡설수설 하면서 사회에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판단되는 이상한 소리를 하여 음료를 제공하면서 심신이 안정되도록 유도하면서 경찰이 도착하길 기다렸다고한다.

08:52분경 역삼지구대에서 출동하여 방화협박 용의자 수색 및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경찰서로 인계했다고한다. 방화 협박범은 50대 김모 씨로 밝혀졌다.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건을 역삼역 역장 양승해. 부역장 박종성.사회복무요원 이원준의 기치 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한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역사내 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을함은 물론 신속한 출동 및 조치로 인하여 열차 방화로 이어질 수 도 있었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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