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능 전날 수험생 5명 확진…"시험장 신속 배정"
[수능] 수능 전날 수험생 5명 확진…"시험장 신속 배정"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0.12.03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인 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병원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폐쇄회로 속 화면으로 나오고 있다./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미디어한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수능 시작 이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시험장을 옮긴 수험생은 5명으로 파악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2일) 수능 수험생 총 414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4시34분 완료한 결과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09명은 음성이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 현장관리반에서 시험 시작 이전에 신속하게 확진수험생 시험장 배정과 학생 안내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수능 예비소집일인 전날(2일) 보건소 운영을 오후 10시로 연장하고 수능 직전에 확진되는 경우에도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확진 수험생은 37명, 자가격리 수험생은 430명으로 파악됐다.

확진 수험생 가운데 35명은 전국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됐다. 2명은 시험 응시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전국 거점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에서 총 205개 병상을 확보했다.

자가격리 수험생 가운데 수능 미응시자는 26명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404명은 자가격리자용 별도시험장에 배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