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스마트 전쟁. '자폭 무인기·소총사격 드론'...내년 軍에 도입
[국방] 스마트 전쟁. '자폭 무인기·소총사격 드론'...내년 軍에 도입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0.10.19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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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무인기 개요도.(방위사업청 제공) 

[미디어한국] 강화하는 국가 안보산업.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으로 선정된 자폭 무인기, 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 12개 과제의 사업수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신속히 획득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고 있다.

방사청은 1차 신속시범획득 사업으로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휴대용 안티 드론 건(Anti-drone Gun) 등을 선정, 계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군 시범운용을 앞두고 있다.

 

 

소총 조준사격 드론.(방위사업청 제공) © 뉴스1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은 Δ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체계 Δ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Δ다목적 무인차량 ΔRADAR 연동 안티 드론 통합 솔루션 Δ열영상 도트 복합 조준 장비 Δ웨어러블 수중탐색장비 Δ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Δ자폭 무인기 Δ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2차 사업에선 군의 첨단화·스마트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과제가 다수 선정되면서 민간의 첨단기술이 우리 국방에 적용될 기회를 넓힐 것으로 방사청은 기대하고 있다.

방사청은 이들 12개 과제 입찰공고를 통해 사업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연내 계약을 추진한다. 또 내년 상반기 중에 12개 사업 제품을 군에 납품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는 오는 11월 9일까지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 시스템 홈페이지(www.d2b.go.kr)에서 진행된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앞으로도 첨단 신기술을 군에 도입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기존의 규제적 요소들을 적극행정으로 개선하여 무기체계 획득의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방위사업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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