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주, 윤석열 향해 "옵티머스 수사 촉구…장모·나경원도 수사하라"
[종합] 민주, 윤석열 향해 "옵티머스 수사 촉구…장모·나경원도 수사하라"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10.13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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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둔 25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8.25/뉴스1 


[미디어한국] 문재인 정부 게이트로 번지는 라임+옵티머스로 정국은 양심 부재의 혼돈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윤석열 검창총장에게 신속한 옵티머스 수사를 요청함과 동시에 윤 총장 장모의 주가조작 의혹,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박덕흠 무소속 의원의 건설수주 특혜 수주 의혹 등도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검찰의 신속한 옵티머스 수사를 촉구한다"며 "동시에 윤 총장이 장모, 나경원 전 대표의 자녀, 박덕흠 의원의 건설 수주 비리 등에도 동일한 법과 원칙이 적용된 수사 지시를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이 진전될 때마다 법무부장관과 여당 관계자를 향한 실체 없는 의혹이 친(親)검찰 언론을 통해 보도된다"며 "검찰개혁과 공수처를 추진한 전·현직 법무부장관을 향한 윤 총장의 수사 지시가 나경원 전 대표의 아들 관련 수사와 윤 총장 장모의 주가조작 의혹 관련해서는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혐의 결론 후에도 재탕·삼탕되는 추미애 장관의 자녀 의혹을 보자면 검찰의 선택적 수사, 나아가 수사권을 앞세운 보복행위로 비춰질까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 총장의 법과 원칙을 믿는다"며 "국민께서 윤 총장의 진의를 의심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성역 없는 수사 지시를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공수처 출범은 선택의 영역이 아닌 국회의 책무"라며 오는 26일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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