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25 중국군 유해 117구 오늘 입관식…내일 중국으로 송환
[종합] 6·25 중국군 유해 117구 오늘 입관식…내일 중국으로 송환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0.09.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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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3월 중국군 유해송환식에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중국군 유해가 담긴 봉안함에 오성홍기를 덮어주고 있다. © News1

[미디어한국]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괴에 의해 총살 당하고 시신은 소각되는 즉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때에 한국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117구가 오는 27일 중국으로 송환된다.

국방부는 26일 한중 양 측이 인천시에 있는 17사단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군이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17구에 대한 입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 입관식에는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주관했다. 입관식에는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중 양국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하고, 지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599구를 인도했다.

유해 인도식은 27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양국 차관급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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