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좌파정권 무리수 정책 첫 굴복...주인공은 의료진"
[정치] 홍준표 "좌파정권 무리수 정책 첫 굴복...주인공은 의료진"
  • 고정화 기자
  • 승인 2020.09.05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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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대구사무소에서 열린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8.24/뉴스1 

[미디어한국] 文. 여당의 독재 정치로 흐르는 물살을 의료진이 막아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여당의 무리한 정책 강행을 최초로 굴복시킨 것은 의료진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좌파 정권의 패악을 최초로 굴복시킨 것은 야당이 아닌 바로 여러분(의료진)이다"라며 이렇게 적었다.

홍 의원은 "나는 여론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파업을 처음부터 옳다고 보고 적극 지지했던 사람"이라며 "의협 회장단과 정부·여당의 합의를 파기하고 다시 거리에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은 의료계가 하나로 뭉칠 때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일단 합의된 안이 지켜지지 않을 때 그때는 대대적으로 대정부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며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없고 상대방을 완벽하게 굴복시킬 수도 없는 것이 세상사"라고 적었다.

홍 의원은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의료개악이 지난번 부동산 정책 개악처럼 일방적으로 국회를 통과했을 것"이라며 "모두 하나로 뭉쳐 의료개악을 저지하자. 저도 계속 여러분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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