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경제 이모저모 ...각 언론사 주요 헤드라인
[종합] 코로나 경제 이모저모 ...각 언론사 주요 헤드라인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08.2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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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곽은영 기자] 26일 코로나 경제 각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을 모았다.
2020년 경자년 엄혹한 시대에 혼돈의 그 자체이다. 세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다 기후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파주 스타벅스'에 외신도 놀랐다…"마스크 끼면 이런 일이"...지난 8일 코로나19 감염자 여성이 서울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의 한 스타벅스 카페를 방문한 지 수일 후 이 카페를 찾은 27명의 고객들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했던 직원 4명은 감염을 면했다.

☞최대 풍속 169㎞까지 큰다…'강' 태풍 바비 제주 해상 접근...제 8호 태풍 바비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접근했다...바비는 25일 오후 3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400㎞ 해상에서 시속 12㎞의 느린 속도로 북상 중이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K라면 수출 시장서 ‘펄펄’..올해 해외 매출 ‘신기록‘ 낼듯...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밥 열풍, 짜빠구리, 불닭볶음면 등 ‘K라면 아이콘’들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라면이 수출 시장에서 펄펄 끓고 있다.

☞코로나 쇼크에…(주)한화 무역부문, 작년 입사자까지 희망퇴직 받는다...(주)한화 무역부문 전직원 희망퇴직 시행..."글로벌 교역량 감소, 코로나 장기화로 불가피"

☞"집 팔게 해주세요… 종부세만 1억인데 매도 막혀"...재건축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가 집을 팔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내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만 1억원에 달하는데 집을 처분하고 싶어도 조합원 양도를 금지한 법 때문에 팔 수 없다는 주장이다.

☞시체 방부처리하려 시체가방 열었더니, 살아있는 여성 발견돼...미국 디트로이트 교외의 자택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여성이 4시간 만에 장례식장 시체 가방에서 눈을 뜨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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