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경미 화백 경주 문무대왕의 기운을 타고 봉황 날다...명갤러리 초대전(개인전 20회)
[문화] 신경미 화백 경주 문무대왕의 기운을 타고 봉황 날다...명갤러리 초대전(개인전 20회)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08.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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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신경미 화백 경주에서 봉황 날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0 경주 BLUE ART FAIR의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 장소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8월27일(목)~30일(일)까지다.

신경미 화백은 이미 전국구 봉황화가로 유명하다. 아울러 그림 한점 한점 마다 문무댕왕의 임금의 기운이 넘친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소장가들은 복과 기운으로 행복하고 부자로 산다고 한다.

신 화백은 본지 논설위원으로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그녀의 페친들에게도 수많은 이력에 올해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역임을 하였다.(자세한 프로필 사진참조)

그녀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작품은 명갤러리 초대로 (3m×7m×3m 부스개인전) 봉황500호. 봉황100호 2점. 봉황조각 1m30cm 2점이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회에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봉황 퍼포먼스를 3회나 하면서 대왕의 트레드마크인 봉황의 기운을 가득 담았다고 경주 천년의 미소로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방문하는 협찬을 받은 브릴리언트와 항균성 연예인 마스크를 선물한다고 한다.

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목마를 때 물 한잔에 영혼을 적셔주는 충만감으로 봉황의 기운을 드린다고 말했다.

봉황의 의미는 봉황은 수컷은 봉이라하고 암컷은 황이라고 하는데 암수 한쌍이 만나서 봉황이라 한다.

수컷은 장수와 자손번창을 의미하는데 머리위에 불로초 모양을 하고 화려하며 활짝 창공을 날으는 듯 취하고 있으며, 작품에 순금 가루로 작업을 하기도 하며, 성군이 나오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때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또, 오색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가지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오동나무에 거주하며 예천에 흐르는 물을 마시며 천년에 한번 열리는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 있다.

봉황의 몸은 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가슴은 인 ▲날개는 의 ▲등은 예 ▲머리는 덕 ▲배는 신을 나타낸다고 한다.

살아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있는 풀위에도 앉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의 자손이라 여겨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써 새를 중요시했다.

특히 봉황은 신조라하여 신성시 여겼으며 부부금슬뿐만 아니라 자손번창과 복이 따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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