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이인영 취임후 첫 민간단체 방역물자 대북반출 승인
[정치] 통일부, 이인영 취임후 첫 민간단체 방역물자 대북반출 승인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07.30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미디어한국] 통일부는 30일 국내 한 민간단체가 신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에 대해 대북 반출을 승인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남북경제협력연구소가 신청한 소독약과 방호복 등 8억원 상당 규모의 코로나19 방역물품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 대북 반출 승인 건이다.

다만 정부는 이날 승인한 물품들이 어디로 수령되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정부가 이번에 반출을 승인한 대상에 열화상 카메라는 포함되지 않았다.

역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한 비밀스러운 일들이 많은 정부다.

앞서 남북경제협력연구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북한 평안북도 내 학교·항구·병원 등 공공시설에 공급하겠다며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위는 지난 17일 면제 승인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