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이해찬 "수돗물 유충, 정수장서 수도꼭지까지 근본대책 만전"
[정치] 민주당 이해찬 "수돗물 유충, 정수장서 수도꼭지까지 근본대책 만전"
  • 고정화 기자
  • 승인 2020.07.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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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에 이어서 깔따구(유충) 수돗물까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7.21/뉴스1 


[미디어한국] 븕은 수돗물에 이어서 이제는 먹는 수돗물까지 유충이 나와서 생수로 밥해 먹고 생수로 양치질까지 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전국의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국민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돗물은 국민 생활의 필수 공공재로 믿고 마시며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급 관리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많은 국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확산 방지가 가장 시급하다.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조사단을 꾸려서 원인을 규명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작년 붉은 수돗물 사건이 있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상수도행정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당정은 정수장에서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했다.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선출되는 지도부는 문재인정부 성공과 코로나19 국난극복, 한국판뉴딜 성공과 정권재창출의 큰 책임을 진다"며 "후보자들은 '원팀'을 잊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 저는 당대표로서 투명한 전당대회가 되도록 공정하고 엄정하게 관리하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판뉴딜은 미래를 대전환하는 과업이다. 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금요일에 회의를 열어 예산 사업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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