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부터 16일까지 인사동 마루에서 진행/ 26인의 작가 작품 전시
- 유광선 한국평생교육원장, "작가님들의 꿈을 재차 응원하겠다"
- 조승희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휴먼의 향기 작품 통해 긍정적 기운 받길 바란다"
- 유광선 한국평생교육원장, "작가님들의 꿈을 재차 응원하겠다"
- 조승희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휴먼의 향기 작품 통해 긍정적 기운 받길 바란다"
[미디어한국]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와 한국평생교육원이 후원하고 (주)빛과예술로ᆞ와일드북, 국제캘리그라피협회, 홀츠토리ᆞ문일하우징, 웰니스문화연구원, 함 앤 아트큐브 (Grace Hahm 작가)가 협찬하는 '2020년 온누예술마당 기획 제2회 휴먼의 향기' 전시행사가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본지는 오프닝 행사를 녹화해 유튜브로 제작해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애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2020년 온누리 예술마당 기획 '제2회 휴먼의 향기' 전시행사에는 유명작가 26명과 함께 '휴먼의 향'이라는 주제에 맞춰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서 작가들은 '휴먼의 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유광선 한국평생교육원장은 "'척충척지 불휴천리(尺蟲尺地 不休千里)'라는 중국말이 있다"며 "자벌레가 땅을 쉬지 않고 나아가면 천리를 간다"는 말과 함께 "꿈을 갖고 좋아하는 것을 의미있게 이루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격려하고 있다.
이어 "사람의 향기도 천리를 갈 것이다"며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기여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작가님들의 꿈을 재차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휴먼의 향기'전을 기획한 조승희 아티스트 프로그래머는 "2019년 갤러리 아리수 10주년 개관 기념 전시로 신동권 화백과 함께 한 '휴먼의 향기전'을 중견 여류화가 13인과 개최했다"면서 "2020년 두번째 마루아트센터의 후원으로 1관,2관은 휴먼의 향기전, 4관은 '휴먼의 향기 Goodbye Corona19'전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휴먼의 향기' 작품을 통해 긍정적인 기운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보석같은 26분의 작가님들과 함께 물심양면 후원과 협찬으로 응원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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