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현장 ] 미래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후보 인터뷰...아이폰 판도라 상자 열리나. 유튜브 영상 송출 예정
[4.15 총선 현장 ] 미래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후보 인터뷰...아이폰 판도라 상자 열리나. 유튜브 영상 송출 예정
  • 고정화 기자
  • 승인 2020.04.01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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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뭐하느냐 그렇게 정신이 없느냐”라고 했더니 “알면 다친다...그냥 모른척 해라”고 했었다..사실 저에게는 많은 얘길 하는 편인데 울산 사건에 대해서는 너무도 민감해 했다.

[미디어한국 고정화 기자] 미래통합당  강서을을 뛰어다니는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 정치인. 그의 진실성 그리고 정직의 나래를 펴고 서울의 강서구를 날아 다니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해 정치 일선에 나선 정의의의 사나이 김태우 후보의 인터뷰 내용중 일부이다.

최근 고 백원우 수사관의 사망과 관련해 스모킹 건으로 아이폰의 판도라 상자 질문에 김태우 후보는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백원우 별동대에서 일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백모 수사관의 아이폰이 최근 잠금해제가 되었다고 한다. 국가권력의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공익신고를 한 사람으로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가 될 거 같나?

이 사건은 울산시 부정선거 사건이다. 저는 백수사관과 형동생하는 매우 친한 사이었다. MB정부 특감반에서 한팀에서 일했고, 사적인 모임도 같이 하는 것이 많았고 서로 의지했었다. 저의 사무실 바로 옆방이어서 그 방에 제가 가서 차를 같이 마시는 일이 많았는데 당시 입술이 터져가며 너무도 정신없이 일하고 있길래...“형 뭐하느냐 그렇게 정신이 없느냐”라고 했더니 “알면 다친다...그냥 모른척 해라”고 했었다..사실 저에게는 많은 얘길 하는 편인데 울산 사건에 대해서는 너무도 민감해 했다.

그는 선거 유세중 만난 분들 중 80프로 이상이 호응이 좋았고, “이번에 반드시 이겨줘라..”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조국 같은 저런 사건이 말이 되냐 꼭 이겨라”

“그동안 싸우느라 고생했다” 이런 얘기를 아주 많이 하신다. 현장 반응이 매우 좋다.

진실의 문이 열립니다. 김태우 강서 을의 후보의 영상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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