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8명 증가했으며 총 확진자는8천897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현황은 서울 324명, 부산 108명,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37명, 강원 30명, 충북 35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남 88명, 제주 4명, 검역 34명 등이다.
평균 치명률은 1.17%다. 연령대별 치명률을 보면 80세 이상은 10.46%로 가장 높았고, 70대 6.22%, 60대 1.50%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확진자를 포함해 33만1천780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30만8천34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4천54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