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우한폐렴(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335명이라고 밝혔다.
실로 기하급수적인 현상이다. 중공의 우한폐렴과 꼭 닮은 흐름이다.
2일 0시 기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 3천81명,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경남 64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강원 19명, 충북 11명, 광주 9명, 인천 7명, 전북 6명, 전남 5명, 제주 2명, 세종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2명이다. 중요한 변수의 하나인 검사진행자가 33,799명으로 늘어가는 추세다. 격리 해자자는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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