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 구축 위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경기도,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 구축 위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 강성혁 기자
  • 승인 2019.06.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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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월),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발대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개시...'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 양성,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 구축'
대학생 공익활동 발대식 모습(자료출처 : 경기정책포털)
대학생 공익활동 발대식 모습(자료출처 : 경기정책포털)

[미디어한국 강성혁기자] 3일 경기도는 ‘2019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경기대학교(수원캠퍼스) 호연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13개 선정대학 관계자 및 대학생, 지원사업단((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은 도내 대학이 다양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5억원으로, ‘5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각 대학에 2,5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봉사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대학에는 1,5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선정대학교에는 선정대학임을 알리는 현판을 전달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 발대식을 통해 첫 단추를 잘 꿰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사업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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