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부천시가 감성을 담은 창작시로 시 곳곳을 꾸미는 ‘시가 활짝’ 공모전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시가 활짝’ 공모에는 부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짧은 시와 긴 시 등 2개 분야다. ‘사랑’, ‘용기’, ‘격려’를 키워드로 시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문화·창의도시 부천을 표현하는 내용이면 된다.
수상작품은 캘리그라피와 이미지로 디자인해 육교현판, 버스쉘터, 지하철역 등 홍보시설물과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는 부천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공모전 코너, 이메일, 방문·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홍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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