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 TV영화 총정리…쏠리는 시선
설 특선 TV영화 총정리…쏠리는 시선
  • 지석우 기자
  • 승인 2019.02.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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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지석우 기자]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TV 특선영화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밤 10시 55분에 편성된 EBS의 '쉰들러리스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한 독일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오후 11시 5분에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이 SBS에서 방영된다. '궁합' 방송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쉬어간다. 채널A는 오후 1시 20분 휴 잭맨 주연의 '채피'를 설 특선 영화로 편성했다.

3일 일요일은 큰 사랑을 받은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JTBC '꾼' 오후 10시 20분, tvN '그것만이 내 세상' 오후 10시 30분, EBS '7번방의 선물' 오후 10시 55분, SBS '청년경찰' 오후 11시 5분, MBC '군함도' 오후 11시 5분을 설 특선 영화로 편성했다.

월요일인 4일은 개성넘치는 영화들이 편성됐다. EBS '아이스에이' 오후 5시 30분, SBS '아이캔스피크' 오후 5시 50분, EBS '끝까지 간다' 오후 10시 45분, SBS '리틀 포레스트' 오후 11시 10분에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된다.

설날인 5일에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방영된다. SBS는 오후 8시 45분 '신과함께-죄와벌'을 상영한다. EBS는 밤 10시 45분 '명량'을 설 특선 영화로 편성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SBS는 영화 '굿바이 싱글' 오전 10시 35분, EBS는 영화 '겨울왕국' 낮12시 10분, MBC는 영화 '1987' 오후8시 40분, JTBC는 영화 '곤지암' 오후 8시 50분에 설 특선 영화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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