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지석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이 유지되며 거래 재개된 첫날 17.79% 급등했다. 상장유지 결정에 이어 향후 기업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보다 17.79% 오른 39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초가로 17.49% 오른 39만3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42만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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