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박서준 얼굴이? 중국 팬클럽 선물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박서준 얼굴이? 중국 팬클럽 선물
  • 이도경 기자
  • 승인 2018.08.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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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배우 박서준의 얼굴이 미국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타임스스퀘어에 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놀랍게도 바로 박서준의 데뷔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중국팬클럽에서 준비한 것이었다.

박서준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으로 1일 박서준의 중국 팬클럽이 박서준의 7번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미국 타임스스퀘어 대형 LED 광고판에 박서준의 얼굴을 띄웠다.

어썸이엔티 측은 “그간 방탄소년단이나 워너원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팬선물 광고가 게재된 적은 있었으나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톱 탤런트 반열에 오른 박서준은 현재 차기작으로 ‘청년경찰’을 감독한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 ‘사자’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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