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차이를 뛰어넘은 열애.. 배우 이근희·고수희 열애 인정
16살 차이를 뛰어넘은 열애.. 배우 이근희·고수희 열애 인정
  • 이도경 기자
  • 승인 2018.08.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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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배우 이근희(59)와 고수희(43)가 16살 차이라는 나이의 장벽을 넘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1일 OSEN은 단독보도를 통해 이근희와 고수희가 선후배를 넘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연을 맺어 친분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도 “이근희와 고수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태이다.

이근희는 1981년 극단 창고극장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네 자매 이야기’, 영화 ‘체인지’ 등에 출연하며 감초 중견배우로 활동해왔다.

고수희 역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맨땅에 헤딩’, ‘무신’, ‘발칙하게 고고’, 영화 ‘써니’, ‘미쓰와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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