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광활성화 위해 2층 관광버스 운영한다
성남시, 관광활성화 위해 2층 관광버스 운영한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8.07.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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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남시청
사진 : 성남시청

[미디어한국 김수연 기자] 성남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2층 관광버스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남한산성동원, 모란역, 중앙공원 등을 모두 경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30일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4차례의 토요일에 시내 주요명소 15곳울 경유하는 2층 관광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번호는 ‘S3355’번이며, 이는 성남시의 영문 앞글자 ‘S’와 ‘삼삼오오’ 모여 성남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결합한 번호이다.

구체적 노선은 남한산성공원,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 신흥역, 모란역, 성남시청, 야탑역,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신해철거리, 중앙공원, 한국잡월드, 판교박물관, 화랑공원, 판교역 북편 정류장이다.

출발시간은 남한산성공원 정류장을 기준으로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5시이며, 요금은 구간별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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