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사 전한 박민영.. 박서준과 열애설은 부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사 전한 박민영.. 박서준과 열애설은 부인
  • 이도경 기자
  • 승인 2018.07.27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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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함께 호홉을 맞춘 박서준과 열애설이 터진 박민영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 종영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결혼을 앞두고 박서준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착용한 드레스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미소 안녕. 김비서가 왜 그럴까”라며 짤막한 종영소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호홉을 맞춘 박민영과 박서준은 이날 모 매체를 통해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다.

그러나 박민영과 박서준은 사이 좋게 나란히 “둘 사이에 친분이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더 친해졌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인 박서준과 박민영의 환상콤비로 동 시간대 공중파 드라마들의 시청률을 크게 앞서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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