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칠산대교 사고조사위’1차 현장조사.
[사고] 칠산대교 사고조사위’1차 현장조사.
  • 최봉호 기자
  • 승인 2016.07.1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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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최봉호기자] 8일 발생한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건설 현장내 ‘칠산대교 상판 기울임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학계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가진데 이어 현장 점검 등을 실시했다.

  심종성 한양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사위는 시공팀과 설계팀으로 나눠 각각 조사를 벌인 뒤 오는 13일 1차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 미디어한국.[사고조사위원회가 크레인을 이용해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지방국토관리청]

▲ 미디어한국.[사진제공=익산지방국토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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