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소송 준비.. 김민희와 결혼 위해?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소송 준비.. 김민희와 결혼 위해?
  • 이도경 기자
  • 승인 2018.07.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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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공식포토
사진=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공식포토

[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띠동갑인 배우 김민희와 연인관계를 인정하고 아내와 이혼조정 절차를 밟아오던 홍상수 감독이 이혼을 위해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이 김민희와의 결혼을 위한 것인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24일자 보도에서 홍 감독과 절친한 영화관계자의 말을 인용 “홍 감독이 이혼조정이 결렬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혼소송을 결심하게 한 인물은 연인 김민희이며, 홍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을 하겠다는 뜻을 굳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수많은 의혹과 소문이 일자 홍 감독은 지난 2017년 3월 김민희와의 연인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었다.

한편 이혼조정은 소송 전에 밟는 과정으로 여기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하나 이르지 못할 경우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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