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개 시군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내일도 무더위
경기도 23개 시군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내일도 무더위
  • 서재형 기자
  • 승인 2018.07.22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한국 서재형 기자] 경기도가 22일 오후 7시 경기도 23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록적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는 22일 오후 4시 평택, 안성, 용인, 이천, 여주에, 오후 3시에는 성남, 광주, 양평, 하남, 남양주, 구리, 가평에, 오후 1시에는 화성, 오산, 수원, 안산, 군포, 의왕, 안양, 시흥, 과천, 광명, 부천에 각기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었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도 폭염경보 전국적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3~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중국에 상륙예정인 10호태풍 암필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됨에 따라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