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 실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 실시
  • 손수영 기자
  • 승인 2018.04.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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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 장애인 여성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의 일환으로 시각 장애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시각 장애인 여성, 아모레퍼시픽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해 봄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개인별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수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2013년부터 지속하며 여고생과 소외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승성 아모레퍼시픽 CSR팀 팀장은 “한국의 대표적 뷰티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갖고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메이크업 등 뷰티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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