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1500리 해병대가 책임진다"
해병대 전우회 경남연합회(회장 김 종훈)는 26일 밀양삼랑진 낙동강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집결, 낙동강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 해마다 상습투기등으로 오염되어가는 낙동강의 "하계 환경감시및 낙동강 정화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낙동강 1500 리 중하류 지역의 낙동강변 밀양.김해. 양산. 3개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역별 구역과 경계를 정하고 매일 시간대별 순찰과 감시를 통해 낙동강의 자연 보호에 앞장 서기로 결의 했다 .(미디어 한국 =창원 구봉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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