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봄] 주사파들에게 고함...2018 봄은 왔건만.
[시가 있는 봄] 주사파들에게 고함...2018 봄은 왔건만.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8.03.1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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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들에게 고함...2018 봄은 왔건만.

◇시인 황문권

봄은 왔건만!
2018년의 지금에서-

1만년 역사위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7천만 국민은
새봄에
아픈 철창에서 피는 봄꽃이 만개했다.

저별
칠성별
단황 할아버지로부터-

유구한 역사위에서 꽃핀
빛으로 온 배달의 한민족!

아리랑의 교향곡의 울림에서
봄비에 젖어 이밤 슬피운다.

가랑 봄비에 젖어 들듯이
김일성 3대에 이은 공산주의 주사파에 젖은 가시비가
암적 존재로 커온 괴물로
내 몸을 찔러온다.

고문관 같은 총칼을 세우고 달려드는

촛불이 횃불로 활활, 온 나라가 타들어가는 고통의 예감은 뭔가?

어리석은 사상의 우물안 개구리의 몸부림에
알수없는 눈물이 봄비에 젖어 운다.

철좀들어라!
우물안 개구리 사상의 흑가면을 쓴 자들이여!
가면은 반드시 벗겨지는 악마의 눈물이다.

아무리 정의가 죽은 사회이지만.


6.25 전쟁에서 산화한 대한민국 군인.
그리고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수백만명

일제의 만행에서 돌아가신 순국선열!

어찌, 잊으리요.
피와 눈물로 세운 조국의 하늘과 땅이다.

모두가 하나로
우리는 우리의 빛이 빛나고 있다.

빛나는 정의에서
눈뜬 사상의 장님길을 열려고
몸부림하는 어리석은 장난의 춤을 멈추어라.

정권은 순간이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빛나는 한민족 한가족을 위한 진정한 나침반을 세워야한다.

■ 추신-어느 동물은 태어날 때 다른 동물인데도 처음 본 동물이 죽을때 까지 지 어미인줄 알고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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