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권 시인의 마음 공부4....인생은 역경 속에서 피는 빛꽃
황문권 시인의 마음 공부4....인생은 역경 속에서 피는 빛꽃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8.03.0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생은 역경 속에서 피는 빛꽃입니다.

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하나로 가는 여정!

아름다운 인연으로
혹은 악연으로 만나
삶의 경험적 진실의 문에 서서 보면 -

빛나는 축적의 진화의 문을 열어 가는
분리된 覺者(각자)에서
삶의, 고비 고비에서
지적 영적의 문을 여는 기쁨이 있습니다.

本令(본령)에서 빛나는 빛은
하나의 문을 열고
하나로 들어가는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의 빈잔 뿐이다.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언가?
지적 영적 진화의 산에서
산책하는 그리움을 꾼다.


●一場春夢(일장춘몽)같은 인생이다.
길고 긴, 인생 같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회상해보면 진짜 꿈 같이 지나온 순간이다.
삶은?
단계별 성숙도가 있다.
근본은 각자 자신의 지적 영적 수준에서다.
불교 철학에서는 3단계로 상근의 중생 중근의 중생, 하근의 중생으로 나눈다.
모든 것은 하나의 원자에서 나선형으로의 성숙함으로 가는 여정이다.
물론 만생만물이 DNA와 RNA의 우주에서 단 하나 뿐인 생명으로의 도전과 응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등, 고등 과정을 거치고 대학과 대학원의 단계를 거친다.
수많은 경쟁에서 이긴 자가 졸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정에서 1등만을 추구하는 짓은 바보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답게, 자기와 싸우면서, 자기답게 빛 꽃을 피우면서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나래를 당당하게 펴고 이겨 나아가는 도전 정신이다.

황문권 기자. msnews@ms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