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동요 "고향의 봄" 무대 꽃대궐에서" 2016년 꽃대궐 음악회"가 열린다
민족의 동요 "고향의 봄" 무대 꽃대궐에서" 2016년 꽃대궐 음악회"가 열린다
  • 구봉갑 기자
  • 승인 2016.06.25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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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한국= 창원 구봉갑 기자)민족의 동요 "고향의 봄"의 실제무대인

창원의 천주산과 그 산아래에는 "꽃대궐"이 그림 처름 펼쳐져 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울긋불긋 꽃대궐~~"


창원시의 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은 구한말에 지어 진 고향의봄의 실제 무대인 꽃대궐에서 태어난 ’ 우성 김종영 선생의 생가에서

창원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김종영 선생의 생가(등록문화재 제200호) 역사적인 이곳을 알리고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6 꽃대궐 음악회’와 ‘학술심포지엄’이 26일 7시에 열린다.

.

(우리 민족의 동요 남녀노소가 부를 수있는 유일한 동요 이원수선생의 "고향의봄 " 실제무대인 김종영 선생 생가.1915년.6.월26일 이곳에서 태어났으며 김종영선생은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선구자이다.1982년2월15일 68세로 타계)


우성 김종영 선생 탄생 101주년을 맞아 오는 그가태어난 " 이곳 의창동 선생 생가 꽃대궐과

 씨앗어린이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꽃대궐 음악회’에서는 선생에 대한 소개와 추모 시낭송 등 예술적 업적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창원베로금관앙상블의 ‘윌리엄텔 서곡’·‘영광의 탈출 OST’·‘성자의 행진’ 연주,

명창 김희숙 선생의 경기민요 ‘궁초댕기’·‘뱃노래’·‘잦은 뱃노래’, 소프라노 배성아와 테너 최요섭의 ‘나를 잊지 말아요’, ‘위대한 사랑’, 듀엣곡 ‘축배의 노래’,

경남프리모앙상블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공연이 초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힌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김종영 작품 도록 만들기,

고향의 봄 미니북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뚱돼지 왕방구’, 마임 저글링, 비눗방울 체험, 생일떡 나누기, 김종영 작품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는9월에는 등록문화재 제200호로 지정된 선생의 생가와 정원을 중심으로 한 ‘김종영 생가 보존과 문화자원화 전략’을 대주제로

△김종영 생가의 건축학적 가치 분석을 통한 문화지원화 전략 △꽃대궐 김종영 생가 정원의 재생산

△김종영의 삶과 세계 등 소주제를 한 토론회도 열린다. 이날 서유석 창원대 건축학부 교수와 정원분야 전문가인 서혜주 선생 등이 발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2016 김종영 알리기 사업은 창원예총 주관으로 창원시와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영미술관, 의창동주민자치위원회,

창원초등학교동창회가 공식 후원 기관단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물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고향의봄 꽃대궐은2005년문화재청 등록 문화재제200호로 지정되었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김종영 작품 도록 만들기,

고향의 봄 미니북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뚱돼지 왕방구’, 마임 저글링, 비눗방울 체험, 생일떡 나누기, 김종영 작품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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