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산우회, 21대 회장으로 김보철 취임
변산산우회, 21대 회장으로 김보철 취임
  • 서홍석
  • 승인 2017.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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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산우회는 12월 12일 동대문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 날 초대회장 김진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종회 국회의원, 조광제 부안군향우회장,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의 사모 오명숙 여사, 이연상 부안군 부군수 등 수많은 내외빈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

김보철 신임 회장은 "40년 넘도록 변산산우회의 전통이 이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 선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만나면 반갑고 마주하면 신나는 즐거운 변산산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보철 회장은 LID Punching, Con Sleeve 전문업체 (주)진명하이텍 대표이사이다.


변산산우회는 1978년에 부안출신 향우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40년이 넘게 모임이 이어져오고 있다.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정기 산행을 하고 있으며 서울과 전주에서 따로 산행을 하지만 년 2회이상 합동산행도 하고 있다.

미디어한국 서홍석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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