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기자] 지난 13일 중국 산시성 창즈시에 주먹만한 괴물 우박이 30여분간 지속되면서 현지 차량이 18,000대나 파손되었다.
최대 직경 4.5cm에 이르는 주먹크기의 우박이다. 사람이 직통으로 맞으면 큰 부상이 발생할 정도의 크기다.
지구적 격변의 하나로 기후변화로 내리는 이상현상이며 천둥 번개 또한 심해지고 있다. 또 이러한 우박은 중국만 아니라 거의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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