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건강미인’ 소유,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엉뚱 매력 발산
[미디어한국] ‘건강미인’ 소유,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엉뚱 매력 발산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7.12.0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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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키스하는 소유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대한민국 대표 ‘건강미인’ 소유가 지난 12월 5일, 충남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지난 2015년 코카-콜라사의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건강한 매력을 전달하며 활약한 바 있는 소유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성화봉송에서도 소유만의 짜릿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추운 날씨에도 소유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란 소유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소유의 성화봉송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관중들에게 유쾌한 손키스를 보내며 희망의 불꽃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소유는 몰려든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도 소유만의 건강미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여유롭게 취해 “역시 소유!”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관중들 역시 그런 소유에게 “최고에요!”, “예뻐요!” 같은 환호를 보내며 소유의 성화봉송을 응원했다.


소유는 “성화봉송은 누구나 바라는 일생일대의 순간인데, 제 인생의 첫 국내개최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염원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인 만큼, 온 국민이 하나되어 짜릿한 희망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

▲ 성화의 여신 소유


오는 13일에는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세종시에서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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