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지난 11월 27일 태양풍의 흐름은 풍속 초당 500km를 전후 발생하면서 주로 초록빛 오로라가 발생하는 데 특이하게 노르웨이 하늘에는 핑크빛 오로라가 발생했다.
이 핑크 오로라는 20초만에 사라졌다.
오로라 발생은 대부분 녹색인데 반하여 이번에 발생한 핑크빛 오로라는 지구 표면에서 100km~300km의 상공에서 우주에서 불어오는 산소원자하고 부딪히는 현상이다. 그런데 여기의 흐름에서 지표면에서 낮은 100km의 이하의 질소분자가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핑크 오로라이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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