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한국 이용진 기자 】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자립생활 참여를 위한 욕구의 확산에 따라 사회활동 및 여가활동이 늘어나지만 현재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는 이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지체장애 및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전동휠체어가 활용되고 있지만 100 Kg 이상 되는 무게로 인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가운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장애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다행히 장애인에게 이동의 자유를 지원하여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 복지증진, 자립을 도우며 생활체육 활동에의 참여로 넓혀가고 있다.
장애인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의료급여법의 시행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 의한 전동 휠체어의 복지지원 사업으로 시장의 영역이 확대될 것인데,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중 의료급여 대상에 한하여 복지사각 지대가 발생하게 되고 있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공적급여 지원 대상의 범위를 넓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따라서 기존에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의료급여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빈곤 등록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만큼 늘어나는 노인 인구의 증가로 전동 휠체어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탈부착 전동휠체어인 'eZ랑‘은 기존의 무거운 전동휠체어에서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원터치로 기존의 수동 휠체어에 간단하게 탈부착 및 손잡이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제품 중량이 12.5Kg에 불과하며 최고속도가 25Km/h(후진:3Km/h)에달해 신속한 이동과 야외활동을 원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도우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체와 배터리 분리하여 충전하여 장거리 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공적급여 지원사업을 통하여 저렴한 부담으로 구입 및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상담 문의는 010 - 5278 - 7916 으로 하면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