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추석 연휴(9.30.~10.9.)기간 중 10월 3일(화), 10월 4일(수)만 휴관하며 나머지기간은 정상운영 한다.
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펼쳐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인 개관1주년 특별기획전 ‘별에서 온 편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30일 토요일에는 동물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몸으로 표현해보며 특성을 이해하는 애니멀 요가 프로그램을, 10월 1일, 8일 일요일에는 자연 속 다양한 색을 찾아 체험하며 색에 대한 감각을 일깨워주는 키즈 컬러리스트 프로그램과 연극배우와 함께 놀이를 하며 자연과 숲을 몸으로 표현하며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키즈시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가을 소요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박물관 투어를 통해 가족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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