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장수의 길-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 , 代替醫學
무병 장수의 길-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 , 代替醫學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7.09.24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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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 , 代替醫學

오늘은 대체의학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萬生萬物(만생만물)은 누구나 아프지 않고 오래살기를 바란다. 이른바 無病長壽(무병장수)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지구행성의 중력에 의해서 던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던지 잘못된 섭생에 의해서 던지 또는 몸, 마음, 정신, 신경, 면역력 저하에 의해서 불균형으로 병이 발생해 아픈 고통으로 병고로 고생을 하던지 또는 병을 털고 다시 생기를 찾아 살아가는가 하면 병을 이기지 못하고 病死(병사)로 마감을 하기도 한다.

무병장수로 가는 길에 대체의학을 빼 놀 수는 없다. 현대의학은 전쟁에서 발전한 의학이다. 그리고 근 250여년 만에 눈부신 의료 과학의 진보로 로봇 치료기기도 생산하고 수술도 하는 혁신적인 발달을 해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3D프린트기에 의해서 인체의 일부분을 생산해 완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논하고자하는 오늘의 주제에 대체의학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침(鍼)은 석기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청동기 시대에 미침이 생겼다. 여기에다 대체의학으로 분류돼는 수많은 민간요법이 있다. 인류는 무병장수를 위해 몇 천 년 전부터 수많은 대체의학을 사용해 왔다.

국제대체의학연구센터(NCCAM)는 대체의학에 대해 ‘그 어떤 것도 정확하다고 할 수 없으며 주류의학의 일부로 여겨지지 않는 다양한 의료체계를 포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양방과 한방을 정규 의학으로 보고 이외는 전부 대체의학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양한방의 흐름에 이제는 통합의학이 나서고 있다. 일예로 암수술을 하고 발생하는 기력상실과 통증완화를 위해서 침치료를 하면 생기가 돌고 통증도 현격하게 줄어든다는 보고서도 있다. 이러한 행태의 치료를 통합의학이라고 한다. 여기에다 보완의학을 더해서 충분한 면역력 증강을 위한 영양보충을 더해주면 환자는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생활로 수명을 연장하면서 건강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대체요법을 몇 가지 나열해보면 2014년 미국국립보건원의 보완대체의학센터의 기준에 의하면

1. 자연제품으로 약초.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2. 심신수련으로. 침술. 마사지. 명상. 운동 동작요법. 이완요법. 척추교정. 태극권. 기공. 요가. 힐링터치. 최면 등을 들고 있으며 이외 보완건강접근법으로 전통힐러. 아유르베다. 전통중국의학. 동종요법. 자연요법을 들고 있다.

또 이외에도 대체의학 체계로 의학적 체계를 이루고 있는 의학. 심신의 균형을 위한 명상 기도 등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요법. 그리고 생물학기반의 요법으로 음식 비타민 면역력 증강을 위한 식품 요법. 그리고 손으로 하는 치료법으로 마사지 척추교정 등의 손으로 하는 치료법을 들고 있으며. 끝으로 에너지 요법으로 자기최면. 기공. 열에너지(조사기) 방사 같은 치료법들이 있다.

끝으로 만병은 제1에 스트레스 및 마음에서 병이 온다. 여기 마음에서는 물질문명의 발달로 오는 욕심에서 오는 병이며 즉 불교에서 말하는 貪瞋痴(탐진치)이다. 제2에 뼈에서 병이 온다. 인체의 뼈의 온도가 60~70도라는 학설이 있다. 그리고 제3에 피에서 병이 온다. 그리고 제4에 좋은 유산균(바이러스)의 균형에 의해서다.

결론에 하나는 생물학적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가 無病長壽(무병장수)를 향해 가는 길이다.

필자는 이러한 논조로 인간의 無病長壽(무병장수)를 위한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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